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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개봉일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여파가 영화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12일 개봉 예정이였던 영화 전도연 X 정우성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일이 2020년 2월 19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일을 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상황이 호전 되길 바라고 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에 예정 되어 있던 관객들과의 만남 및 행사들은 혹시 모를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축소하여 진행 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우 정우성은 언론 시사회에서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이라 할 수 있는, 이 사태가 빨리 호전 되길 바란다.", "저희 영화 말고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올 텐데 외면 당하는 안타까움이 없길 바란다. 무엇보다 진정으로 이번 사태가 호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훈 감독의 첫 상업 영화이자 장편 영화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일본 호러소설 대상', '에도가와 란포상' 을 동시에 수상한 경이의 신인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소네 케이스케'의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전 포인트 확인하기

 

2020/01/21 - [영화 개봉소식] - 화려한 캐스팅, 전도연X정우성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전포인트

 

화려한 캐스팅, 전도연X정우성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관전포인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일: 2020년 2월 12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108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예고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일이 2020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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