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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자가격리 들어가

최근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코로나 의심 증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22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였습니다.  

 

톰홀랜드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어제까지는 괜찮았지만 오늘 일어나보니 기침도 나고 몸이 좋지 않다"라고 밝히며 이어 자신이 "현재 아프다고 느끼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톰홀랜드 인스타그램 라이브

톰 홀랜드는 3월 4일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 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활동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톰홀랜드 인스타그램 라이브

이어 그는 "마트에서 계란을 살 수 없어서 닭을 사서 계란을 직접 부화시킬 것이다"라며 라이브 방송 중 야외로 장소를 옮겨 "계란을 사기 위해 모든 슈퍼마켓을 돌았지만 진열장이 다 비어있었다. 우리는 닭을 사서 닭이 낳는 계란을 먹기로 했다"라며 현재 코로나 사태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생핌풀 사재기 현황을 전했습니다. 

 

영화 <언차티드>

톰 홀랜드는 영화 올 여름(7월) 영화 <스파이더맨3>를 촬영할 예정이였으며, 이어 영화 <언차티드>또한 촬영할 예정이였으나 지연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