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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톰 홀랜드 " <스파이더맨3> 7월에 촬영 시작할 것"

스파이더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가 이번 7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스파이더맨3> 영화 제작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판권과 관련된 마블과 소니의 재계약 협상 결렬로 잠시 제작이 미뤄졌으나, 극적으로 재협상에 성공하여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5% 였던 마블의 수익 배분을 50%로 협상하자는 제안에 소니가 반발하였으나 25%로 재협상이 되었습니다. 

 

톰 홀랜드는 해외 매체 Inquirer.net 과 인터뷰 하면서 <스파이더맨3>의 촬영이 7월에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첫 촬영은 애틀랜타에서 시작 되지만 아이슬란드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도 촬영이 진행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파이더맨3>의 이야기에 관해서도 "완전히 미쳤다"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더 증폭 시켰습니다.

 

젠다야 콜맨

여기에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미쉘 존스, 일명 MJ로 등장했던 젠다야 콜맨 또한 MJ의 역할을 재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파이더맨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