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의 캐스팅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는 배우로는 현재 와이프인 탕웨이와 정유미, 최우식, 배수지, 박보검이 이미 캐스팅을 확정지은 상태이며 11일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배우 공유가 출연을 결정하여 세부사항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원더랜드>는 여러 이유로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 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공유는 극 중에서 탕웨이와 함께 40대 부부로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수지와 박보검이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20대 커플 역할을, 정유미와 최우식이 원더랜드 조정자의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영화는 내년 초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