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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찬 베일, <토르4>에서 빌런으로 등장한다.

크리스찬 베일이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에서 빌런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발키리 역으로 알려진 테사 톰슨은 최근 ET Online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크리스찬 베일이 새 빌런을 맡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크리스찬 베일은 베타 레이빌이나 용감한 발더와 같은 토르와 동맹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 또는, 다리오 아게르나 고르같은 은하계 새로운 빌런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토르의 네번째 영화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토르3: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였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게 되었으며, 크리스 헴스워드와 테사 톰슨이 토르와 발키리 역으로, 2013년 <토르2: 다크월드> 이후 출연하지 않았던 나탈리 포트만이 제인 포스터 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토르4: 러브 앤 썬더>는 2021년 11월 5일에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