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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주인공들의 실제 연인과 연애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속편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가 지난 2월 12일 공개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편이 였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다 죽어가던 연애세포를 살리는 넷플릭스 대표 띵작'이라는 애칭이 생길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인기에 제일 큰 활약을 한 이는 바로 피터 카빈스키역의 노아 센티네오. 대형견 같은 멍뭉미 일명, 대형견미가 매력인 노아 센티네오의 모습에 많은팬들은 라라진 역의 라나 콘도르와 '실제로도 사귀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바램을 내비친 적이 있었습니다. 

 

노아 센티네오

하지만 이번 속편에서는 체중 증가와 동시에 정리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등으로 많은 팬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편과, 2편 사이에 노아센티네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근황을 올리기도 했는데, 당시 1편을 보고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던 많은 팬들이 역변(?)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각종 포털에서 '노아 센티네오 입금 전'모습이라며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노아 센티네오의 실제연인 알렉시스 렌

여기 그의 실제 연인 또한 공식석상에 나타나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아 센티네오의 실제 연인은 라라진이 아닌 스타 인플루언서 알렉시스 렌. 알렉시스렌은 1996년 11월 23일 생으로 미국에서는 꽤 유명한 모델입니다.

 

제이 알바레즈, 알렉시스 렌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000만명을 넘는 '핫 셀럽'이기도 한데 과거 2014년~ 2016년 당시 스카이 다이버이자 서퍼였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제이 알바레즈'의 연인으로 수많은 여행사진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진을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라나 콘도르, 안토니 데 라토레

팬들은 마음속으로 라라진(라나 콘도르)이 배신 당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사실 배신 당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라나 콘도르가 SNS를 통해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노트북을 하고 있는 남자를 백허그 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의 어린 잭스패로우 역의 안토니 데 라토레

이 사진 속의 남자는 '안토니 데 라토레'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에서 어린 잭 스패로우를 연기한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라나 콘도르 실제 연인 안토니 데 라토레 

사실 그들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 이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팬들은 1편의 노아 센티네오 같은 훈훈한 모습에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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