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대형견 매력 뿜뿜 노아 센티네오, 라라진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 곧 개봉!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P.S. 여전히 널 사랑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P.S. 여전히 널 사랑해

 

개봉일: 2020년 2월 12일

등급: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101분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예고편

2018년 개봉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큰 사랑은 받은 라라진(라나 콘도르)과 피터 카빈스키(노아 센티네오)가 다시 돌아옵니다. 예고편 2:00 부터 나오는 노래 정보는 "Nobody Compares To You - Gryffin" 입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1>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주인공 라라진이 그 동안 짝사랑 했던 남자들에게 적었지만 부치지 못하고 보관해 둔 편지들이 동생 키티 커비를 통해 주인들에게 전달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관전 포인트1. 원작과 3편(후속)에 대해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시리즈를 보면 '한국 요구르트'에 관련된 이야기나 '한복을 입고 세배하기'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원작자인 '제니 한'은 한국계 입니다. 소설을 영화화 하는 과정에서 제작사에서 주인공을 백인으로 바꾸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주인공을 동양인으로 캐스팅 하는 제작사하고만 영화화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라라진은 동양계 배우인 라나 콘도르가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 책

3편에 해당하는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라라 진 “To All Boys : Always and Forever, Lara Jean"의 제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관전 포인트2. 대형견 매력 뿜뿜 풍기는 남자 주인공 노아 센티네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당연히 남자 주인공 피터 카빈스키 역을 맡은 노아 센티네오는 1996년 5월 9일, 한국 나이로는 25세 입니다. 2009년 영화 <골든 리트리버>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노아 센티네오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인 <SPF-18>, <미스터 스와이프>, <내가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시에라 연애 대작전>, <퍼펙트 데이트> 등으로 넷플릭스에서 많이 활동중이며, 그래서 '넷플릭스 공식 순정남', '넷플릭스 공무원'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SPF-18> / <SWIPED>
<시에라 연애 대작전> / <퍼펙트 데이트>

넷플릭스 공무원이라고 불릴 만하다!

 

사실, 이번 편에서는 전 편에 비해 체중이 늘고, 1편과의 2편 사이의 휴식기 동안 자유 분방했던(?) 이름하여 '할리우드 배우들의 입금 전' 사진과 같은 것들이 노아 센티네오의 SNS(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와서 충격을 먹은 팬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관전 포인트3. 전 편에 보냈던 5통의 편지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돌아오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2>에서 존 앰브로스 매클래런(조단 피셔)가 등장하게 됩니다. 전 편을 통해서 라라진과 피터가 매우 가까워졌지만, 강한 유대관계가 생겼음에도 존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라라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존 앰브로스 매클래런

존은 전 편 <내가 사랑했던 남자들에게>에서 라라진이 보낸 5통의 편지의 주인공 중 한 명 입니다. 존이 라라진의 고등학교로 오게 되면서 그려지는 삼각관계를 이야기 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 UN에서 만난 존

사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에게> 1편에 나온 UN에서 만난 존 앰브로스 매클래런과, 이번 2편에서 나오는 존 앰브로스 매클래런은 다른 인물이라는 사실. 캐스팅이 도중에 바뀌었다고 합니다.


무단전재는 금지합니다.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의 ♡를 눌러 로 만들어주세요:)